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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6화 명대사 및 대사

다시 듣고 싶은 대사가 있는데 어디였지??
생각이안나서 계속 재생하고 넘겨보고 했는데

이거보시고 편하게 시간찾아서 찾으세요!

( CTRL + F ) 버튼으로 찾으시면 더 편해요~


1:13  안전한 겁니다
1:26 가라
1:28  혼자 괜찮으시겠습니까?
2:50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2:54 나무 사만다 못다남
2:58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3:02 나무 사만다 못다남 
5:00 사람 죽여 보니까 기분이 어때?
5:04 쉿!
5:25  너는
5:27 영원히 나를
5:32 잊지 못할 거야
6:56  조사받으러 가야 합니까?
7:02 술 마실래?
7:16  첫눈이네
7:21  아, 추워 
7:24 뭐 좀 먹었어?
7:30 아, 뭐 먹고 사냐?
7:49 인테리어가 참 너답다
7:56  저, 오늘은…
8:03  안 답답하냐?
8:09 오늘 같은 날은 혼자 있는 거 아니야
8:22  아
8:24 눈 오는 날 좋아하냐?
8:31 넌 참 대답을 안 해
8:34 너 뭐 좋아하냐?
8:36 뭐, 취미 같은 거 없어?
8:40 아, 냉장고 보니까 요리는 아닌 거 같고
8:47 별로
8:50 아, 그럼 무슨 재미로 사는데?
8:54 사는 게 재미가 있습니까?
9:01  답답하다, 답답해
9:03 아이, 없으면 만들어야지
9:06 우리 같은 직업은 말이야
9:07 긴장 풀고 아무 생각도 안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9:15 바닷가에 앉아 있는 거
9:19 좋아합니다
9:21 아…
9:25 야
9:27  야, 오늘 같은 날 바다 보고 있으면
9:28 되게 운치 있고 좋겠다
9:33 지금 갈까?
9:35  지금 가면 면허 취소입니다
9:39 나중에 한번 가자
9:41 바다
9:43 내가 또 낚시 되게 잘하거든
9:45 너 내가 뜬 회 먹으면 또 횟집 못 가는데
9:47 하, 큰일이네
9:53  억지로 그럴 필요 없습니다
10:01 저 괜찮아요
10:15 너 안 괜찮아
10:19  도강재랑 너
10:22 원래부터 알던 사이지?
10:25 폐차장에서 들었어
10:27 의식을 잃기 전에
10:30 네 이름 부르는 거
10:45 옛날에 저 강간하려고 했었어요
10:49 마약 먹이고
10:59 그래서 이 상처는
11:03 그 약에서 깨어나려고 제가 스스로…
11:13  도강재였구나
11:18 네가 잡고 싶다던 놈이
13:30  죽어야 보나 했는데 이렇게 만난다
13:37 아직도 아귀다툼하면서 살고 있냐?
13:41 별수 있습니까?
13:44 살아남으려면
13:49 사는 게 전쟁이죠
13:54  질 수 없고 굽힐 수 없으니
13:57 전쟁이지
14:03 다르게 사는 법은 모릅니다
14:08 믿을 만한 놈은 있냐?
14:15  그럼 됐다
14:17 며칠 쉬었다 가라
14:36  주목!
14:41 11월 29일 어제 최무진의 예상 도주로다
14:45 반경 2km 내에
14:47 동천파와 관련 있는 놈들이 있는지 싹 훑어
14:50 그리고 분명히 치료받았을 테니까
14:52 근처 병원, 동물 병원
14:53 은퇴한 의사까지 싹 찾아내 알았어?
14:56  예!
15:02  최무진!
15:13  어, 어, 나 형사야
15:15 어, 수사했던 대포차 자료 싹 다 받을 수 있을까?
15:18 어, 어, 다 되면 연락 줘 내가 찾으러 갈 테니까
15:22 그래
16:32  송준수…
16:34  송준수가 누굽니까?
16:35 마수대에 들어온 지 한 달도 안 돼서 죽었어
16:40 넌 아무것도 몰라
16:52  지우야
16:54 오늘은 여기서 지내야겠다
16:55 이쪽으로 와라
17:26  저건 뭐예요?
17:27  농산물 가공 공장입니다
17:36  저기 넘어가면 뭐가 있나?
17:38  천왕산에 암자가 하나 있기는 하죠
17:47  준비됐다
18:25 앉아
18:32 몸은 좀 어떠세요?
18:36  아프다
18:38 오랜만에 칼 맞았더니 아파
18:43 잊고 있었는데
18:47 이렇게 아픈 거였어
18:53 도강재가 저한테 사진을 보냈어요
19:02  17년 전 죽었다던 송준수가
19:06 아니
19:09 아빠가 경찰이었습니까?
19:21 그래
19:24 동훈이는 경찰이었다
19:28  차기호가 보냈지
19:30 우리 조직을 무너뜨리려고
19:35 하지만 동훈이는 돌아섰어
19:37 우리 쪽으로
19:41 내가 전에 말했지?
19:45 동훈이가 내 목숨을 구했다고
19:55 들어가자
20:43  전 아빠 이름도 모르고 살았네요
20:48 두 개의 이름
20:52 두 개의 신분
20:57 그래서 늘 벼랑 끝에 있는 얼굴이었나 봐요
21:06  지금의 너 또한 그렇지
21:12 벼랑에 선 기분이냐?
21:16 동훈이는 시간이 날 때면
21:19 혼자 어디론가 사라지곤 했지
21:23 난 여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21:28  그러다가
21:31 우연히 동훈이를 본 거야
21:34 따라가 봤지
21:36 혹시 이상한 여자를 만나나 확인하고 싶었거든
21:43 그런데
21:44 그냥 돌아 나왔다
21:49 동훈이를 그렇게 웃게 만드는 여자라면
21:52 누구든 상관없겠다 싶었지
21:57 나중에 알고 보니
22:01 그 집엔 네가 있었던 거야
22:08 네 아버지는 윤동훈이야
22:11 조직원으로 살다가 조직원으로 죽었다
22:15  지우야
22:17 흔들리지 마
22:20 네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 잊지 마
22:25 왜 나한테 얘기 안 했어요?
22:30 사람을 죽이려면
22:33 확신이 필요하니까
22:38  너 스스로 답을 찾길 바랐다
23:05 지우야
23:09 아직도 확인할 게 남은 거냐
23:13 아니면
23:16 망설이는 거냐
23:32  혹시
23:34 이런 사람 보신 적 있습니까?
23:36 요즘은 통 우리 암자를 찾는 분들이 없습니다
23:48  날이 추워지면 암자를 찾는 분들이 뜸합니다
23:58  예
24:03:00 어디신데요?
24:26:00  동천파랑 관련 있습니까?
24:28:00 동천파가 죽였다
24:30:00 차기호는 동훈이의 배신을 참지 못하고
24:35:00 동훈이를 죽인 거야
24:37:00 저 새끼들은 죽어도 돼
25:06:00 윤동훈이 때처럼
25:13:00  어, 어서 오세요
25:19:00  팀장님
25:21:00   어, 왔어?
25:24:00 너도 마실래?
25:27:00 다 탔네
25:30:00  내가
25:33:00 오늘은
25:37:00 맨정신으로 못 잘 것 같아서 그래
25:45:00  아
25:52:00  필도야
25:54:00 네 동생 죽인 놈 찾으면 어떡할래?
26:01:00 잡아야죠
26:03:00 증거가 없으면?
26:07:00  찾았는데, 씨…
26:10:00 증거가 없으면?
26:28:00 네가 그 새끼
26:30:00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어떡할래?
26:32:00 목격자도 없고 CCTV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씨
26:38:00 그럼 너 어떡할래?
26:43:00 저 마수대 올 때
26:44:00 팀장님이 하셨던 얘기 기억하세요?
26:51:00 '마약 수사는 모래성을 쌓는 거다'
26:54:00 '공들여 쌓아 놓으면'
26:56:00 '파도가 허물어 버리는 일이 반복된다'
27:00:00  '그래도 계속 버티다 보면'
27:03:00 '언젠가 썰물 때가 올 거고'
27:07:00 '그때 범인을 잡는다'
27:15:00 최무진
27:18:00 잡을 수 있습니다
27:25:00 제법이네?
27:32:00 누구한테 배웠는데요
27:42:00 잔 하나만 주세요
27:43:00  네
27:48:00  예
27:49:00  태주야
27:51:00  지우는 일을 끝내지 못할 거 같다
27:56:00 네가 차기호 정리해라
28:04:00 예, 알겠습니다
29:01:00  기사님, 잠시만요
29:04:00 어어, 잠시만, 잠시만, 아유 
29:38:00 - 다 왔다, 다 왔다 -  어
29:39:00 - 내려요, 예 -  어
29:40:00   어, 조심, 조심
29:42:00  조심, 조심, 아이
29:44:00 머리, 머리, 머리
29:45:00 일어나세요, 일어나요 자, 다 왔어, 집 다 왔어
29:47:00 하나, 둘, 읏차!
29:50:00  키 어디 있어요?
29:52:00  있어, 있어, 있어
29:54:00 여기 있어, 여기 있어, 여기 있어
29:55:00 아, 빨리 가 
30:00:00 -  가, 필도야, 가 -  아, 빨리해요
30:02:00  음, 괜찮아, 괜찮아
30:03:00 아…
30:05:00 - 같이 자 줘요? -  아이!
30:15:00 -  하, 가요, 네 -  아, 필도, 가, 가
30:18:00 -  갑니다 -  어어
32:45:00   오혜진이, 최무진의 개!
32:51:00 마무리 지으러 왔어?
32:56:00 칼 버려
32:59:00 지금 내 손에 들려 있는 게 안 보이나?
33:05:00 칼 버려
33:08:00 난 질문을 하러 왔어
33:12:00 질문?
33:15:00 당신 대답에 따라 내가 마무리 지을 수도 있어
33:24:00 우리 아빠는 나 때문에 죽었어
33:28:00  그런데도 죽는 그 순간까지 칼을 놓지 않았어, 날 지키려고
33:33:00 그 새끼를 잡기 위해 난 모든 걸 버리고 여기까지 왔어
33:44:00 5년 전 오늘 우리 아빠한테 무슨 짓을 했는지 말해
33:49:00 말해!
34:01:00 지우니?
34:06:00 윤지우?
34:16:00 내 이름을 기억하네?
34:20:00  왜?
34:22:00 죄책감이라도 느꼈나?
34:26:00 동훈이, 아니…
34:30:00 준수는 조직원이 아니야
34:34:00 경찰이야
34:36:00 알고 있어
34:40:00 당신이 그 조직에 들여보냈다는 것도
34:42:00 그렇지만 아빠는 당신을 배신했지 그래서 죽였어?
34:47:00  송지우
34:51:00 네가 어떻게
34:55:00 최무진의 사람이 됐어?
35:01:00 최무진, 이 악마 같은 새끼!
35:20:00  팀장님!
35:23:00  팀장님 팀장님
35:26:00  팀장님, 팀장님!
35:28:00  지우야
35:30:00   팀장님!
35:32:00  지우야
35:41:00  팀장님
35:47:00  팀장님, 팀장님!
35:53:00 팀장님!
36:24:00  여길 빠져나가
36:52:00  태주야 네가 그냥 와서 만져
36:54:00   예
36:56:00 더 들어오고
36:57:00  야, 서, 빨리 
36:59:00 -  너 작년에도 우승했지? -  맞습니다
37:01:00  2회 연속이네? 
37:03:00 내년부터는 시합 나오지 마라
37:04:00  알겠습니다
37:05:00  동천!
37:06:00  동천!
37:49:00  살살 해, 살살, 살살 
37:54:00  그만, 그만, 그만
38:02:00 뭐냐, 이게?
38:04:00 생일 선물
38:09:00 미친놈
38:10:00  죽이지?
38:14:00 한번 해 봐?
38:19:00 피우고 빨리 죽으라고
38:20:00 아이, 말을…
38:22:00  일회용 쓰지 말라고
38:24:00 보스가 간지 안 나게
38:25:00  이거 왜 소리가 안 나?
38:28:00  나잖아 
38:33:00 그럼 뭐, 쨍 하고 날 줄 알았냐?
40:30:00  준수는 
40:33:00 죽는 그 순간까지 경찰이었다
40:37:00 이거 보면 알…
40:43:00  우리 딸
40:44:00  생일 축하한다
40:46:00  태주야
40:47:00 내려라
41:34:00 "2005년 6월 5일 차기호 귀하"
41:35:00  지우야
41:41:00 살아 있어 줘서
41:46:00 고맙다
42:31:00  지우야
42:34:00 너무 일찍 철든 우리 딸
42:38:00 너하고 하고 싶은 일이 참 많았는데
42:43:00 힘든 일이 생기면
42:45:00 아빠만 믿으라고 큰소리도 치고
42:48:00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42:51:00 어떤 남자일까 걱정도 하고
42:55:00  결혼을 하고
42:58:00 아이를 낳고
43:00:00 그 모든 날을 함께하고 싶었는데
43:05:00 어쩌면
43:07:00 그런 날들은 오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43:16:00  못난 아빠지만
43:19:00 지우 덕분에 행복했어
43:22:00  아빠가 없어도
43:25:00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43:29:00 옆에 있어 주지 못해서 미안해
43:34:00  사랑한다
43:40:00  네 아버지는
43:43:00 내가 가장 믿었던 친구였고 형제였다
43:47:00  복수를 해야겠냐? 
43:51:00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43:53:00  네 아버지를 죽인 총이다
43:57:00 놈을 찾아서
43:59:00 죽여
44:13:00 동훈이를 죽인 놈은 경찰이야
44:16:00  내가 쓰던 칼이다
44:18:00 놈을 찾으면 바로 죽여
44:20:00 속지 마라
44:23:00  카모마일티인데 불면증에 좋대요
44:39:00  사람을 죽이려면
44:42:00 확신이 필요하니까
46:42:00  좀만 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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