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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로멘스 영화 추천

[ 이터널 선샤인 ]


  • 영화 소개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조엘은 아픈 기억만을 지워준다는 '라쿠나'사를 찾아가
헤어진 연인 클레멘타인의 기억을 지우기로 결심한다.

기억이 사라져 갈수록 조엘은 사랑이 시작되던 순간,
행복한 기억들, 가슴속에 각인된 추억들을
지우기 싫어지기만 하는데...

당신을 지우면 이 아픔도 사라질까요?
사랑은 그렇게 다시 기억된다.

 

미셸 공드리의 촬영 기법 외에도, 짐 캐리의 진지한 연기를 볼 수 있는 영화다.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조용한 짐 캐리의 연기를 볼 수 있다.

그러면서 짐 캐리 특유의 코미디가 중간중간에 첨가되어 있다. '트루먼 쇼'를 통해 정극 연기도 가능함을 보였던 짐 캐리지만 '실연에 우는 남자' 연기를 할 수 있다고는 각본가인 찰리 카우프먼도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영화 촬영은 리허설 없이 즉흥적인 현장 촬영에 많이 의존하는 편이었는데, 배우들은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찍을 수 있었다고 술회한 바 있다.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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