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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드릴 넷플릭스 미니 시리즈

퀸스 갬빗 입니다.

 


  • 드라마 소개

1950년대 한 보육원, 체스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는 소녀.
점점 더 넓은 세계로 향하며, 체스 스타의 여정을 이어간다. 하지만 더 이기고 싶다면 중독에 빠진 자신을 극복해야 한다.

 

2020년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월터 테비스 1983년 소설 《The Queen's Gambit》을 원작으로 넷플릭스에서 제작해 공개된 7부작 미니시리즈이다. 제목인 퀸즈 갬빗이 체스 용어이듯 체스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시청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스콧 프랭크가 감독을 맡고 안야 테일러조이가 주인공 엘리자베스 하먼을 연기한다.

체스판을 묘사한 대다수의 영화 텔레비전 와는 달리, 체스판이 정확하게 세팅되어 있고 체스 게임 포지션 역시 꽤나 현실적인 것이 이 시리즈의 특징이다. 내셔널 마스터 브루스 판돌피니와 전직 세계 챔피언이자 역사상 최고의 체스 플레이어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랜드마스터 가리 카스파로프가 이 시리즈의 컨설턴트 역할을 했다.

 


  •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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