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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드릴 드라마는
[ 종이의 집 ] 입니다.

 

 


  • 드라마 소개

스트리밍 중인 스페인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 2위에 오른 기록이 있는 인기작 입니다.

 

2021년 9월 현재 파트 시즌 5 (1부)까지 나왔습니다.

장르는 범죄 스릴러로, 교수라고 불리는 한 천재가 8명의 범죄자들을 모아 금고를 터는 이야기다. 시즌 1, 2에서는 스페인 조폐국을 터는 내용으로 마무리 되고, 시즌 3, 4는 스페인 중앙 은행 지하에 보관되어 있는 금을 터는 내용으로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시즌 5로 이어는 중이다.

훔치려고 하는 돈의 액수 자체가 조 단위로 굉장히 규모가 크며, 특이한 점은 범죄를 계획하고 지시하는 교수가 범죄 현장 밖에 있으면서 내부에 있는 조직원들을 통제하여 지능적으로 범죄를 진행한다는 점이다. 시즌 내내 경찰과 교수 사이의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머리 싸움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기발한 방법을 동원하는 범죄 수법에 앞으로 또 어떤 절묘한 방법들이 나올지 더욱 기대하게 된다.


  • 시즌 1 줄거리 요약

스페인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다 파트너 겸 연인이었던 공범자를 잃은 올리베이라. 어떻게 돈은 건졌지만 전국에 자신의 얼굴이 공개되어 현상수배까지 걸린 그녀는 어머니한테 전화를 걸어 같이 도망가자고 권유하고, 긍정적인 대답이 돌아오자 변장을 하고 어머니의 집을 찾으려 한다.

하지만 그때 그녀를 차량 한 대가 미행하며 따라오고, 그 안에 타고 있던 남자가 별안간 문을 열며 탈 것을 요구한다. 이에 그녀는 미심쩍어 하면서도 일단 탑승한 뒤 그를 경찰의 끄나풀로 단정내리고 총을 겨누며 협박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어머니와 경찰이 나란히 찍혀있는 사진을 보여주며 지금 어머니의 집을 찾으면 체포될 거라고 말한다. 이에 그녀는 잠시 침묵한 끝에 대체 당신은 누구냐고 물어보고 남자는 교수라고 부르라며 답한다. 그리고 자신이 꾸미고 있는 큰 건수가 있으니 거기에 참여할 것을 권해오는 교수의 말에 넘어간 올리베이라는 외딴 곳에 위치한 낡은 대저택에서 다른 팀원들과 만나고 서로가 서로를 도시명으로 부르게 되면서 도쿄라는 코드 네임을 칭하게 된다. 스페인 드라마인 만큼 도시의 스페인어명과 스페인어 발음을 사용한다.

그리고 거기서 공개되는 교수의 계획 목표는 다름 아닌 스페인 조폐국. 이를 위해 수개월간의 훈련을 거친 그들은 마침내 조폐국에 침입하고 작전을 개시한다. 하지만 중간에 발생하는 몇 가지 트러블과 예상치 못한 사태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기 시작하는데...

 


  • 시즌 1 예고편은 한글버전이 없어 // 시즌 2 예고편으로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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